강연회·세미나

2011년 3월26일 Facebook 이야기

김기영이사 2011. 3. 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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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기스칸이 전하는 - 成吉思汗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이름도쓸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 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 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스칸이 되었다.


    뒤돌아 보면, 바로 거기에 미래가 있단다.
    하고싶다는 의지가 있으면 모든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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