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혁신도시 전국 평균공정률 65.2%

김기영이사 2011. 8. 16. 05:30
728x90
반응형
SMALL

국토해양부가 18일 한국일보의 ‘손놓은 정부…세종시·혁신도시 표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일보는 “혁신도시 공사 진척률은 4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보도했으나, 충북이 39.5%로 혁신도시 중 가장 낮은 공정률을 보일 뿐 전국 평균은 65.2%에 달한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충북 역시 내년까지 완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한국전력과 5개 발전 자회사가 지방이전 목표를 2014까지 연기하는 이전계획 변경안을 국토부에 제출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이전계획 변경 신청은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국토부는 같은 날 파이낸셜뉴스의 ‘도시형 생활주택 단지기준 확대 효과없다’ 보도와 관련, “150세대 이상의 도시형 생활주택의 부대·복리시설 설치기준은 도시형 생활주택의 유형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했다.

원룸형(1~2인용) 도시형 생활주택은 주택법상 의무관리대상인 경우 관리사무소만 설치하면 되며 어린이놀이터?경로당은 설치 의무가 없다는 것이다.

관리사무소는 세대당 0.5m2를 추가하는 것으로 보도되었으나 설치기준은 세대당 0.05m2이므로 150세대기준 15m2만 설치하면 된다.

문의 :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총괄과 031-476-8920
        주택건설공급과 02-2110-8257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