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하우스리스푸어'가 되는가 누가 '하우스리스푸어'가 되는가 대안 없는 전망이 판을 치는 주택시장입니다. 시장이 어려울 때마다 비관론자들이 득세하지만 요즘은 특히 심합니다. 새벽이 오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지요. 가장 춥기도 하구요. 이번 주 닥터아파트(www.DrApt.com) 오윤섭의 부자노트에서는 집 없는 가난뱅이이자 경제.. 전문가 칼럼 2010.08.19
재테크를 위한 위장전입, 득보다 실이 커 재테크를 위한 위장전입, 득보다 실이 커 거주 요건을 맞추기 위해 실제 거주지와 다른 주소지에 전입신고를 해놓는 ‘위장전입’이 사회이슈화 되고 있다. 국무위원과 고위공직자가 자녀교육을 의해 위장전입을 했다가 도덕성의 문제로 비화되기도 하고 부동산시장에서는 청약가점제 시행으로 부양.. 전문가 칼럼 2010.08.18
광교신도시, 이유있는 두번째 미분양 광교신도시, 이유있는 두번째 미분양 광교신도시 마지막 일반분양물량이라 할 수 있는 대광로제비앙(전용면적 85㎡형 145가구)이 지난 8월 3일 1순위 미달에 이어 5일 3순위 청약에서도 끝내 미달사태를 막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대광로제비앙의 3순위 최종 경쟁률은 0.35대 1. 분양시장 침체에도 불구하.. 전문가 칼럼 2010.08.12
상가투자 붐 그 이후...곳곳에서 심각한 후유증 상가투자 붐 그 이후...곳곳에서 심각한 후유증 몇 년 전 ‘머니 파이프라인(Money pipeline)’이라는 말이 유행했다. 지속적인 소득 흐름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예컨대 집에서 가까운 우물이 있다고 치자. 부엌 물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방법으로 흔히 생각하기 쉬운 것은 우물의 물을 물통에 담아 .. 전문가 칼럼 2010.08.02
게으른 투자자도 부동산정보 쉽게 얻는 법 게으른 투자자도 부동산정보 쉽게 얻는 법 “부동산 투자정보 많은 곳을 찾아라” 요즘 부동산투자는 지식과 정보 없이 함부로 하기 힘든 세상이다. 지역개발과 투자정보가 워낙 빠르게 바뀌고 근거 없는 고급(?)정보가 루머처럼 떠돌다보니 예전의 구닥다리 식 기본정보만 가지고 부동산에 투자하면.. 전문가 칼럼 2010.08.02
불황기, 내집 잘 파는 것도 재테크다 불황기, 내집 잘 파는 것도 재테크다 은마, 잠실주공5단지 안전진단 통과 등 굵직한 호재들이 터져 나와도 강남권 부동산 시장이 움직이지 않는다. 이렇게 최근 부동산 침체기가 장기화되고 앞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이 어둡게 나오면서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매도에 관심이 더 높아졌다. 하.. 전문가 칼럼 2010.07.29
2년만에 상향된 소액임차인 범위와 최우선변제 요건 늘어난 임대보증금 최우선변제요건 살펴보기 2년만에 상향된 소액임차인 범위와 최우선변제 요건] 7월 26일부터 소액임차인 보증금 범위가 서울 기준 6000만원에서 7500만원으로 대폭 상향됐다. 소액보증금 한도 4000만원이 7년간 유지돼오다 2008년 8월 21일부터 6000만원으로 상향된 지 불과 2년이 채 안된 .. 전문가 칼럼 2010.07.29
블루칩 아파트 확보 후 현찰 잘 나오는 부동산을 잡아라 똘똘한 블루칩 아파트 한채로 갈아타라 블루칩 아파트 확보 후 현찰 잘 나오는 부동산을 잡아라 부동산을 많이 보유할수록 부를 이루기 쉬운 시대가 있었다. 부동산에 투자하면 무조건 돈이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쓸데없이 많이 보유한다고 해서 부를 이룰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고스톱.. 전문가 칼럼 2010.07.29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쳤습니다. 적극 매수를 권고합니다.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쳤습니다. 적극 매수를 권고합니다. 자산시장 즉 부동산 시장과 주식시장이 일시적으로는 디커플링이 일어나도 장기적으로는 동행한다는 전제하에서 주식시장이 박스권을 돌파하고 상승추세로 올라섬으로 인해 부동산시장도 상승추세로 돌아 설것으로 예측합니다. 부동산 시.. 전문가 칼럼 2010.07.28
[부동산칼럼] 경기조절 vs 시장정상화 [부동산칼럼] 경기조절 vs 시장정상화 지난 주 관계 장관들이 모여 몇 시간씩 토론하고도 아무 발표할 것이 없다면서 그냥 헤어지는 보기드믄 일이 벌어졌다. 대기하고 있던 수십명의 기자들과 언론사 부탁으로 논평을 준비하고 있던 전문가들이 황당함을 금하지 못했다. 이 해프닝은 주택정책이 표류.. 전문가 칼럼 2010.07.27